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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이온몰 쇼핑리스트 일본 대형 마트 쇼핑몰 할인쿠폰 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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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rby 작성일 25-04-18 21:20 조회 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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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베이 쇼핑몰 안에는 딱히 마트도 식당도 이렇다할만한게 없음.유일하게 마이하마역 옆에 익스피어리라는 쇼핑몰이 있음.​​혹시 어쩔 수 없이 도쿄베이에서 숙박을 하고 아웃을 해야한다면마이하마역에서 전철로 한정거장만 가면 있는 신우라야스역에서 쇼핑하는 걸 추천신우라야스역에 이온몰이 있다.이온몰 마트 이온스타일은 두 곳에 있으니 잘 확인하고 큰 마트에서 쇼핑하면 된다.나는 작은 마트만 보고 마트가 너무 작아서 도보 20분 거리에 있는 다른 대형마트에서 쇼핑을 했는데가격 차이도 없고 (어떤건 이온스타일이 싸고 쇼핑몰 어떤건 다른 마트가 더 쌈)이온스타일은 5%할인쿠폰을 받을 수도 있고, 면세도 되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이온스타일이 더 싸다.​​​​​​암튼 ​도쿄베이에 도착한 날 저녁에 고민을 하다가 익스피어리에 있는 식당가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그나마 일본스타일의 밥을 먹기로 했다.​​​​맛도 그냥그랬지만 쓸데없이 비쌌음.나중에 익스피어리 안쪽으로 들어가니 식당들도 많았고최소한 내가 먹은 식당보다는 맛있을 것 같았음.​​​​익스피어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디즈니샵도 있고 이것저것 있는데구경은 안했음​​​​​그리고 둘째날 마트 쇼핑을 하는데 쇼핑몰 역시 맛있는거 먹을만한게 많음그래서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서 저녁으로 먹고 디즈니씨를 가기로 함.​​​익스피어리에서 먹은 것보다 싸기도 싸지만 훨씬 맛있다. ​​​​​#도쿄디즈니씨​​​둘째날 오후에 아니 저녁에 디즈니씨를 가기로 했음.​나는디즈니 딱히 관심 없음.놀이기구 타는건 좋아했던 편이지만,기다리는 걸 엄청 싫어함.성격이 급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맛집도 기다려야하면 안감.​​​​​오픈런을 해도 또 돈을 써야지 인기있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고 해서그냥 분위기나 느껴보자 싶어서 오후권을 샀음평일기준으로는 5시에 입장이 가능함.​입장료는 날짜마다 다름 쇼핑몰 왜그런지는 모르겠음내가 간 날은 5400엔 이었음​​​​​너무 웃긴게 호텔에서 디즈니씨가 바로 코앞인데걸어가는 도보 길도 없고셔틀버스도 가지 않음.해변가 따라서 걸으면 30분이 안걸릴거 같은데구글지도에 그런건지 진짜 길이 없는건지도보로 설정하면 반대방향으로 돌아가게 알려줌.​디즈니에서 열차표 팔아서 돈 벌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줌​근데 호텔에서 베이사이드역으로 가는 셔틀은 또 있음베이사이드역까지 호텔후문에서는 1분도 안걸림 게다가 셔틀이 계속 돌고 있는게 아니라서셔틀 기다리는 시간이면 베이사이드역까지 서너번은 왔다갔다 할 수 있음ㅋㅋㅋㅋ​​​왜 쇼핑몰 있는지 모를 셔틀을 뒤로 하고 베이사이드역으로 왔음.혹시 잃어버릴까봐 티켓을 가는 것만 샀는데그냥 왕복사는거 추천끝나고 나오면 디즈니씨 역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열차표 사는 것부터가 전쟁임.​​​이사진은 마이하마역에서 찍은 듯도쿄베이 안에서 숙박하지 않았다면 마이하마역에서 이 트레인을 타면 됨​​​​​열차는 한방향으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베이사이드역에서 디즈니씨 갈때는 한정거장이고 올때는 여러 정거장 거치고 마지막에 내림​​​​​쉐라톤 도쿄베이에서 보이는 모습과 같은 풍경​​​​요렇게 귀여운 열차를 타면 됨.​​​오후에 들어가는 사람은 별로 쇼핑몰 안 많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꽤 많음화요일이었는데도 많음월요일날 갈껄 그랬나? 싶음​​​​​​​들어오자마자 40주년 기념티켓? 인가? 암튼 그걸로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 몇번 오류나더니 다 없어짐​결론은 그냥 돈주고 예약하거나 2~3시간 기다려서 하나 타고 나오든가​암튼 결론부터 말하자면입장료가 5400엔이고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1천엔씩 더 낸다고 생각하면 됨.​​​​디즈니인데 왜 이탈리아같지?​​​​​​​​​​​​​​​​​나는 그냥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이나 찍고 싶었는데동생은 놀이기구가 타고 싶었나 봄​그나마 덜 기다리는데 덜 기다리는 것들 중에서 재밌을만한 쇼핑몰 놀이기구를 선택해서기다림 앱에는 25분이었나? 기다리는 거였는데40분 기다림​​​​뭐였는지?? 디즈니씨앱을 삭제해서 모르겠지만암튼 이거 나름 재밌었음.보기엔 재미없어 보였는데놀이기구 1N년만이라 그런가? 재밌었음.​​​​​​​​​​​​​​​​또 20분만 기다리면 되는 어트랙션이 있어서 타러왔음.잠수함 같은건데재미없었음.​​​​그리고 무슨 영화관같은데를 왔음.이것도 재미없음.4D영화관 같은 거임.​​​​​​​​​밤에 불 들어오니까 예쁘다.​​​​​​불꽃놀이도 보고​​​​​​​​​​​​​​​​​마지막으로 한 더 타자고 해서 왔음​​​​​​이건 아쉬웠던게 위 아래로 움직이는 양탄자 느낌인건데우리껀 위아래로 움직이지 않음. 고장났나봄. 젠장.​​​​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대기가 없길래나가는길에 하나 더 탐.대기가 왜 쇼핑몰 없는지 알게 됨.​​​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웠다.나가면서 사진 찍기.​​​​​​​​​​​​호텔이 바로 앞이라 안가기는 아쉬워서가 아니라 아까워서가긴갔는데 그냥 사진이나 찍다가 왔어야했다.기다리기 싫다고 대기시간 짧은것만 탔더니 그 기다린 시간이 아깝다.차라리 2시간을 기다려서 제대로 된 거 하나 타는게 나았으려나?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는 했을 듯.​​​​결론, 오픈런이 아니면 놀이기구 타기가 쉽지 않다.탈때마다 돈을 내고 예약하면 가능하다.기다리는 거 싫은 사람이라면 20만원정도 쓴다 생각하고 가면 쇼핑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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