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제작, 보틀판촉물 제작에 필요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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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yle 작성일 25-02-04 21:43 조회 20회 댓글 0건본문
스탠리 텀블러 텀블러 591 887 퀜처 플로우 H2.0 비교내돈내산작년 6월에 퀜처 플로우 H2.0 스탠리 텀블러 887을 선물받고 반년 동안 만족스럽게 사용했었다. 확실히 보온, 보냉 성능이 좋더라. 다만, 불편한 점이 몇 가지 있어서 최근에 사이즈가 한 단계 작은 591 버전을 구매했다. 간략하게나마 비교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887 뭐가 불편했나?스탠리 텀블러 887의 매력은 텀블러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까지 커버하는 넉넉한 용량과 손잡이(핸들)이다. 그러나 높이(약 24cm)와 무게(약 471g)가 부담스럽다. 특히 나처럼 컴퓨터 책상 위에서 다양한 디바이스, 입력장치를 오가면서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여러분도 모르게 바삐 움직이는 오른손으로 텀블러를 칠 수 있기 때문이다. 높이 때문에 뒤로 잘 넘어간다.반면 스탠리 텀블리 591은 상대적으로 콤팩트하다. 물론 텀블러 손으로 똑같이 칠 수 있지만, 본체가 뒤로 밀릴 뿐 887처럼 대참사가 일어나진 않는다. 그리고 대부분의 전자동 커피 머신의 트레이 위에 올려놓고 편하게 음료를 내릴 수 있다.단점도 있다. 손잡이가 없다는 점이다. 그래도 약 258g밖에 되지 않는 무게 덕분에 텀블러 안에 얼음과 음료가 가득 찬 상태에서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백팩 사이드포켓에 텀블러 쏙 들어간다.당연한 말이지만, 휴대성은 스탠리 591이 훨씬 좋다. 만약 사무실, 거주 공간뿐만 아니라 어딜 가나 휴대하고 다니면서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할 텀블러로 구매할 예정이라면 존재감이 과한 887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591887보온 시간45보냉 시간89얼음 유지 시간3040차이점이 하나 더 있다. 보온, 보냉 그리고 얼음 유지 시간이 다르다. 그런데 텀블러 실사용하면서 크게 체감될 정도는 전혀 아니다. 참고로 스탠리 퀜처 플로우 H2.0은 완전 밀폐가 불가능하다. 보온병처럼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크기(용량), 손잡이를 제외하면 모든 게 같다. 스탠리 퀜처 플로우 H2.0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선택 장애가 올 정도로 다양한 색상 그리고 핸들과 리드 부분에 각인된 포인트 로고가 적용되어 텀블러 있다.높이는 다르지만, 본체 아래쪽 폭은 두 모델이 같다. 그래서 591 역시도 위 사진처럼 차량 컵홀더에 쏙 들어간다. 참고로 887 같은 경우에는 높이 때문에 뒤에 있는 공조기 제어가 어려웠었던 반면에 591은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어서 좋더라.커버, 빨대 역시 패키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단, 높이 차이에 따른 빨대 길이 차이는 텀블러 존재한다. 둘 다 커버 부속품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세척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평소에 세척할 때 연성 세제와 온수를 사용하면 되고 한 달에 한 번씩 베이킹 소다로 얼룩을 제거하면 오랫동안 처음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3만 원대로 결코 저렴하지 않다. 같은 텀블러 용량에 만 원 언저리 제품이 널리고 널렸다. 그럼에도 데일리 텀블러로 591, 887이 인기가 많은 이유로 깔끔한 디자인, 세련된 컬러 그리고 평균 이상의 보온, 보냉 시간을 꼽을 수 있다.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도 무난하고 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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