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긴 여정을 마친 수험생들이 마침표를 찍었다. 이들은 다가올 2016년 봄 캠퍼스 훈남,훈녀로 거듭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다. 힘들게 공부한 수험생들이 외모 가꾸기에 돌입한 것이다. 실제로 대학입학 전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이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이 중 단연 인기 성형은 바로 ‘눈성형’ 이다. 

 이에 쌍꺼풀수술에 대한 문의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 젠의원(진료과목:성형외과)이 전했다. 비교적 안전한 수술로 일반화 되었는데, 눈성형 하나만으로도 확연한 인상변화와 이미지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단한 시술과는 달리 성형종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센텀시티에 위치한 젠클리닉(진료과목:성형외과)의 김경민 원장은 “쌍꺼풀 수술 후 에는 쉽게 되돌리기 어렵고 대인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쌍꺼풀 수술법은 절개와 매몰 뿐 아니라 앞,뒤트임 그리고 비절개눈매교정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그 중 30분 정도의 수술시간과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회복시간이 빠른 ‘매몰법’이 있다. 흔히들 ‘매몰법은 풀린다’라는 사실 때문에 꺼리기 마련이다. 일반 매몰법은 3-4개의 간격으로 포인트를 두고 매듭을 지어 쌍꺼풀라인을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산 해운대 젠의원(진료과목: 성형외과)의 포인트락 매몰법은 일반 매몰법과 달리 눈의 크기, 눈꺼풀의 상태에 따라 포인트 개수를 결정한다. 김경민 원장은 “매듭지을 포인트를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개인의 눈상태에 맞추어 개수를 결정한다.”며 “그 매듭들이 풀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것이 젠클리닉(진료과목:성형외과) 포인트락매몰법의 핵심이다.”라고 설명했다.

  부산눈성형의 포인트락 매몰법은 절개 없이 쌍꺼풀을 만들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눈매를 가질 수 있다. 젠의원(진료과목:성형외과)의 김경민 원장은 “연령대가 낮은 학생들이 주로 받는 쌍꺼풀수술은 안전이 우선이며 개인의 눈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해 눈성형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부산 해운대 젠클리닉(진료과목:성형외과)에서는 다양한 수술법으로 눈매에 맞는 쌍꺼풀수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트임은 동양인들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몽고주름을 없애 답답하고 매서운 눈매를 교정할 수 있다. 뒤트임 수술은 눈의 꼬리부분을 확대시켜 눈의 가로 폭을 넓히면서 부드러운 눈꼬리를 만들고 얼굴이 작아보이도록 해주게 된다. 비절개 눈매교정은 절개 없이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을 강화해 눈동자를 노출시켜 눈매를 보다 선명하게 만들 수 있는 수술법이다.

마지막으로 부산 젠클리닉 김경민 원장은 “눈꺼풀의 근육과 눈 모양을 정확하게 진단한 뒤 가능한 눈성형을 제안할 수 있는 성형외과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