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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욱 심해지는 여드름, 모공과 피지관리가 예방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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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젠클리닉 작성일 12-08-01 10:50 조회 17,649회 댓글 0건 01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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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강한 자외선은 피지샘을 활성화 시켜 모공이 늘어남은 물론 피지분비를 증가시키고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여드름은 분비된 피지가 표면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세균이 모공 속에 침입해 염증으로 발전되면서 시작된다. 때문에 여름철엔 더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트러블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타입에 맞는 ’맞춤형 세안법\'이다. 피지 분비가 많아 모공이 잘 막히고 노화된 각질이 두껍게 쌓이는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젤 타입이나 로션 타입의 클렌징을 통해 묵은 각질이나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주 1~2회 정도 딥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다. 사실 각질은 자연히 떨어져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때문에 딥 클렌징은 정상 피부의 경우 주 1회가 적당하고 건성피부나 예민한 피부는 2주에 1회, 여드름 혹은 지성피부는 주 1~2회가 적당하다. 이처럼 여름철엔 세안만 잘해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막힌 모공으로 이미 진행된 여드름 피부라면, 좀 더 확실한 관리가 필요하며 피부과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2차적인 피부손상은 피하는 것이 좋고 복합적인 여드름 치료로 여드름 원인을 제거하고 치료와 동시에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여드름 재발방지를 위한 최선책이라 할 수 있겠다. 부산 해운대 젠 의원 (진료과목:성형외과 피부과) 박혜련 원장은 “ 집에서 여드름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미 발생된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집에서 관리하는 것은 피부에 2차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한다.”고 한다. 여름이 지나 여드름이 더욱 악화되어 오는 환자들을 살펴보면 여드름 발생원인은 남겨둔 채 겉으로 보이는 피부만 건드려 색소침착과 흉터까지 감수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다고 한다. 박 원장은 “여드름 유발의 대표적인 원인인 과도한 피지분비, 각질로 인한 모공 막힘, 여드름 균 번식을 막아주는 치료로 2차적인 피부손상이 일어나지 않게 치료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으며 여드름 피부 환자의 경우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평소 여드름 피부에 맞는 제품사용과 주기적인 모공청소 및 피지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젠의원 진료과목 성형외과․피부과 상담문의 051-918-7755 / www.zenclinic.co.kr 찾아오시는 길 : 해운대 센텀 신세계백화점건너편 센텀임페리얼타워 9층(센텀역 11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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