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여성들의 로망은 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색소가 침착된 피부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기미와 주근깨, 색소는 비슷해 보이지만 생기는 원인과 모양이 달라 화장품과 관리만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꾸기 어렵다. 화장품만으로 색소를 완화시키려고 한다면 최소 3개월 이상은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색소질환이 심하거나 단기간에 효과를 보고 싶다면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다양한 색소질환은 복합 레이저시술이 효과적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젠의원(진료과목 : 성형외과, 피부과) 박혜련 원장은 “화이트닝을 고려하는 환자피부 대부분이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생긴 색소침착이 많아 색소의 종류와 깊이를 정확히 진단 후 환자에게 맞는 복합적인 레이저 시술을 시행하는 화이트닝 솔루션이 인기가 있다”고 한다. 화이트닝 솔루션은 복합레이저와 비타케어요법을 병행하여 빠르고 효과적인 색소제거프로그램으로 그 중 레이저토닝은 피부 색소를 파괴하는데 효과적인 파장대의 레이저를 이용해 색소침착을 치료한다. 특히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진피성기미 및 악성기미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 후 전체적인 피부톤이 개선되고 진피층 콜라겐 재생성을 통한 피부탄력, 잔주름, 모공 등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레이저 시술 몇 회로 아기피부처럼 색소가 쏙 빠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오랜 시간동안 자리 잡힌 색소는 다시 올라오기도 하고 관리를 잘못할 경우 더욱 도드라져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레이저 시술이 색소를 완전히 제거해줄 것이라는 기대는 금물이다. 미백 성분, 자외선에 약해 시술 후 더욱 신경 써야 특히 여름철에는 깨끗한 피부를 드러내고 싶어하면서도 강한 자외선 때문에 시술 뒤 관리에 부담을 느껴 치료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는 여름철에 시술을 받아도 문제는 없다. 단 자외선 차단과 유․수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UVA와 UVB를 모두 차단 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화장 후 뿌리는 자외선 차단제(썬미스트)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또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색소가 짙어 질수 있기 때문에 홈케어로 반드시 수분크림이나 수분 팩 등을 사용하여 피부의 유수분 밸러스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박혜련 원장은 레이저로 치료하고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타민 C가 다량 포함되어 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물을 자주 챙겨 마시는 것이 피부가 깨끗해 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도 중요하다고 한다. 젠의원 진료과목 성형외과․피부과 상담문의 051-918-7755 / www.zenclinic.co.kr 찾아오시는 길 : 해운대 센텀 신세계백화점건너편 센텀임페리얼타워 9층(센텀역 11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