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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한산불이 큰 피해를 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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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 25-04-07 09:16 조회 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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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산불이 큰 피해를 남기고 진화됐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대형산불이 시천면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모습.


https://www.ssangmatrans.co.kr/


/사진= 뉴시스 최근 서울 면적(6만520헥타르)의 80%에 달하는 규모를 초토화시킨대형산불이 진화됐다.


메마른 나뭇가지와 낙엽은 그대로산불의 연료가 됐고, 불의 규모를 한층 키웠습니다.


전문가들은 여태껏 보지 못한 초대형산불에는 기후변화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입을 모읍니다.


봄철에는 북쪽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저기압, 남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회전.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남권을 중심으로 오늘(27일)로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대형산불로 모두 26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는 영남권을 넘어 강원도와 부산까지 위협.


경남 산청대형산불닷새째인 지난달 25일 지리산과 인접한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 일대에산불이 번져산불진화 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시는 서한문을 통해산불진화와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특별모금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재민을 위한 물품과 봉사 인력, 시설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또대형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산불예방 행정명령을 4월 1일부터 발령한다.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 입산객이 많은 주요.


[편집자주] 사상 최악의 3월대형산불은 산림청도 대응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더 이상 기후위기 탓만 할 수 없다.


경남 산청대형산불닷새째인 25일 지리산과 인접한 산청군.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은 지난달 22일 발생한대형산불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800억원 규모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이를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원포인트’ 추경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1위가 입산자 실화로 31%, 쓰레기 소각이 12%, 논‧ 밭두렁 소각이 11%, 담뱃불 실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복되는대형산불은 ‘인재’라고 분석합니다.


먼저, ‘소나무 위주의 숲 구성’이산불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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