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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치료, 꾸준한 치료가 답이다.

 

 

공기가 차가워지고 체감온도가 떨어지는 가을이 되면 피지와 유분이 줄어들면서 화이트닝과 주름관리에 공을 들이는 반면 모공관리는 소홀해지기 쉽다. 때문에 멀리서 볼 땐 피부가 좋아 보일지언정 가까이서 보면 코 주변에 화산송이처럼 뻥뻥 뚫린 자국이 눈에 띈다. 더욱이 콧방울에 깨알같이 박힌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코와 턱, 코 옆 삼각존 등은 피지가 쌓이기 쉬운 부위로 타인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다.

 

 

 

 모공이 늘어나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분비된 피지가 잘 배출되지 않는 경우와 자외선 또는 피부염에 의해 피부가 손상된 경우, 그리고 노화에 따른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크게 사춘기 이후의 과다한 피지분비와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늘어나는 자연 노화를 원인으로 꼽는다. 특히 10~20대에 나타나는 넓은 모공은 사춘기 이후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한 피지가 주요 원인으로 사춘기에 접어들면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면서 늘어난 피지를 원활하게 배출하기 위해 모공이 넓어지는데 이때 피지가 나오지 못하면 여드름이 된다.

 나이가 들어 피부탄력이 떨어지면 모공도 커 보인다. 피지분비가 많지 않더라도 노화로 인해 피부 표피와 진피층의 성분과 두께 및 혈관의 수가 줄어들어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모공 주위를 조이는 힘도 약해지기 때문에 모공이 늘어나게 된다. 또 모공확장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자외선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파괴시켜 진피를 약화시킨다.

 

 

 


환절기에는 아침저녁과 낮의 일교차가 크고 피부방어가 약해지는 시기로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각질이 두터워짐과 동시에 쌀쌀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해질 수 있어 정성스러운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넓어진 모공은 미관상 문제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노폐물, 화장성분 등이 쌓이기 쉬워 다양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피부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수분이 부족해지는 경우, 모공을 조이는 피부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한번 넓어진 모공은 웬만한 자가 관리로는 되돌리기 어렵고 잘 못된 관리로 인해 오히려 피부가 민감해 질 수 있으니 보다 전문적인 치료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공 치료는 개개인의 피부 타입 및 상태에 따라 다르다. 탄력저하에 의해 넓어진 모공은 탄력 리프팅 레이저를 이용해 탄력을 증가시킴으로써 모공을 줄일 수 있고 피지분비와 여드름흉터로 확장된 모공은 여드름치료 과정이 동반돼야 한다. 모공확장만 있는 경우는 진피 내 모공주위 콜라겐섬유의 탄력을 증가시켜 모공을 좁혀주는 시술이 필요한데 매우 다양한 치료들이 이용되고 있다. 젠클리닉에서는 비바체, MCL31, 피코슈어, 아쿠아필등이 있다.

그 중 ‘비바체’는 고주파 니들을 이용하여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을 통해 모공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니들을 이용한 물리적인 자극과 고주파를 이용한 열 자극이 동시에 작용하여 모공 수축뿐만 아니라 탄력, 여드름흉터, 주름 개선 등에도 효과적이다.

 

 


모공치료 방법은 개개인의 피부민감도, 피지분비량,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동반유무 등과 같은 변수를 고려해 결정하게 된다. 충분한 상담 후 개개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부작용을 예방하고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이처럼 모공 치료는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 치료로 분류되지만 원인에 따른 정확한 치료법으로 꾸준히 치료하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시술 이후에도 모공전용 화장품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젠클리닉 김경민 원장]

등록자

젠클리닉

등록일
2015-11-16 18:22
조회
15,808